대한불교 원각선교종 남한산 청운사


제   목  
사랑
[ 2017-02-24 17:33:46 ]
글쓴이  
admin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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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한문으로 사량(思量)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대상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것이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에는 자신만 소유하는 사랑이 있고,
모든 사람과 함께 소유하는 사랑이 있다.
자신만 갖고자 하는 사랑은 협소한 것이라서 이기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과 나누어 갖는 사랑은
한량없는 것이라서 이타적인 사랑이다.

수행자가 갖는 사랑은 나만 갖는 사랑이 아니고
남과 나누어 갖는 것이라서 숭고한 사랑이다.
이런 의미에서 자식이나 부부간의 사랑과
사회와 인류를 위한 사랑은 다르다.

그러므로 무조건 많이 사랑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수행자는 대상에 마음을 보내서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알아차림이 있으면 좋은 사랑을 하며, 알아차림이 없으면 나쁜 사랑을 한다.

알아차리면 지혜가 생겨 바른 사랑을 하고,
알아차림이 없으면 무지하여 바르지 못한 사랑을 한다.
지혜와 무지는 한 마음에 있는 두 뿌리다.
admin 사랑....한번더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 좋아요~~~  
[ 2017-07-10 17:5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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