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처음 형성 되었을때 인간에게는
행복이 미리 주어져 있었다
그러나 천사들은 인간들이 얼마나 꼴불견이 었겠는가...?
보다 못한 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결의 하였다
인간들에게 행복을 회수 해 버리기로
인간들은 마침내 행복을 빼앗겼다.
그런데 그것을 어디에 감춰두는냐 하는것이
천사들의 고민 이었다
한 천사가 제안 하였다
"저기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을 저었다.
"인간들의 머리는 비상하오.
바다 속쯤이야 머지않아 뒤져서 찾을거요."
한 천사가 제안 하였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이번 역시 천사장이 고개을 저었다.
"인간들의 탐험정신은 따르 동물이 없어요
그러니 제아무리 높은 산위에 숨겨두어도 찾을거요."
궁리하고 궁리 한끝에 천사장은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인간들의 각자 마음속에 깊은 곳에 숨겨 두기로 합시다
인간들의 머리가 비상하고 탐험정신이 강해도
자기들의 마음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는 것을
깨달기는 좀체로 어려울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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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에 중요함을 일깨우는 글입니다.
옛말에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참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내곁에서 제일 가까운데 있는 행복을 모르고 삽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늘 먼 곳으로 파랑새을 찾아 떠난 답니다.
이제부터 제 마음속으로 여행을 하여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행복을 찾아 오겠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