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장난기 여린 꼬마 아이들의
손가락 거는 놀음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이지라도
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
작은 풀에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이 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혀진 약속들을 떠올리면서
이름없는 들꽃으로 남아도
나무들의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 하나의 약속이듯이.
만남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을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
서로를 배신해야 할 절망이 올지라도
지켜주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하늘 아래 행복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여야 한다
삶은 수 많은 고리로 이어지고
때론 슬픔이 전율로 다가 올지라도
몹쓸 자식도 안아야하는 어미의 운명 처럼
지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봄이면 푸른 하늘 아래
피어나는 꽃과같이
우리들의 진실한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좋은 글 중에서.....
~~~~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우리는 늘 약속이라는 말을 참 많이 하고 삽니다
부모와 약속
자식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그리고 그 약속들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 하면서 삽니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약속들을 지키려고 노력 하는 만큼
우리들의 삶의 약속도 꼭 지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_()()()_
admin
삶이 약속이라...정말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얼마나 잘 지키는가! 특히 내 자신과의 약속도 못 지키면서 남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킬수 있는지,,,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매번 약속을 하지만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 적도 많아요..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일까요..의문이 생기면서
오늘도 약속을 해야겠어요,,,,언젠가는 잘 지킬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2005-10-12 15:2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