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상에서 올려지는 익명에 글을 보고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댓글이라든지 게시판에 주관적인 글을 올려서 상처를 주고 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우울증에 시달려서 자살까지 하는 지경이니까요
하고 싶은 말도, 하고 싶은 행동이 많다지만 앞뒤가리지 않고 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닌 짐승이 아닐까요..
가끔 자기에 주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답변을 하고 싶지만 한편 ...그 사람이 겪으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받아들일것 같아 참기도 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나보다 남을 존중하고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배푸시는 분들이 많아 그런 일은 없겠지요...
좋은 언행을 한다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존경에 언행이 아닐까요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인과응보이니까요
메스컴에서 그런 사건을 접할때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또다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