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초대하지 않아도 저 세상으로 부터 왔다가
허락하지 않아도 저 세상으로 떠나간다...
살면서 부를 이룬 사람도 많고 명성을 얻은 사람도 많다.
그러나 부나 명성과 함께....
그들은 어디로 갔는가.....?
그들도 이 세상에 온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떠나갔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하루하루가 흘러서 어느덧 한달이 되며
한달한달이 지나서 어느덧 한해가 되고
한해한해가 바뀌어서
잠깐 사이에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굴러갈 수 없듯이
사람도 늙으면 수행 할 수 없으니
누우면 게으름만 생기고
앉아 있어도 어지러운 생각만 일어 난다.
몇 생애를 닦지 않고
낮과 밤을 헛되이 세월만 보냈는데
또 헛 몸을 얼마나 살리려고
이 한 생을 닦지 않겠는가
이 몸은 반듯이 마칠 날이 있는것인데
죽어서 다시 받은 몸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찌 급하고 또 급하지 아니한가....
.................................................어느 글귀에서.......
요즈 칠칠제로 수요일 마다 기도 중입니다....
같이 동참한 도반들이 참 많이 멋져 고맙습니다.
도반들이 어찌나 기도 열심히 하셔 신심이 절저로....그래서 절입니다...
고운님들...모두 성취 하옵소서..._()_
다음생에 윤회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마음을 닦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_()_
늘 건강 하소서..._()()()_
admin
윤희라....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 저희 외삼촌께서 돌아가셔서 법당에 모셨습니다.
영가 사진을 보고 재를 올릴때마다 "왜 저기에 계실까! "
그렇게 생생하게 계셨던분이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태어나 죽는다는 것. 누구에 뜻일까...왜 그래야 하나...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봅잡해 집니다.
아직 부처님 뜻을 깨우치지 못했는지..눈으로 머리로는 알것같지만
마음으로는 받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가는것을...저 또한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요...
열심히 다음생에 업을 쌓지않으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유보살님도 후회없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
2005-10-28 00:0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