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장 절친한 자기자신을 소홀히 대하고
그를 이해할 줄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마음이다.
우리는 아침 저녁 마주 대하고
그림자 처럼 붙어다니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기 마음도 이해할 수 없는데 하물며 다른사람에
대해서 더나아가 모든 사람에 대해서 말이다.
경전에
어느날 마음이란 놈이 자신에게 항의했다
내가 이른 아침에 일어날 때에
이 마음이 너를 위해 눈뜨고 갖가지 모양을 보며
내가 옷을 입고 싶어하면 옷을 입혀주고
너를 위해 몸을 깨끗이 씻어주며 너를 도와 주었다.
우리 관계는 마치 이와입술처럼 밀접하기때문에
너는 나와 의논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가 바로 네 마음에 있다고 한다
우리 마음는 공장과 같아서 좋은 제품을 생산해 내기도 하고
나쁜제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러므로 마음의 공장을 개선하여 사회에 필요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큰공장과 같아서
수 많은 고민과 걱정 근심을 저장하기도 한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하소연이나 고백도 하지만
악심과 사심 그리고 교만심에 이끌려 말로 표현 하지 못하는경우도 있다.
욕망이 지나치게 크면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망하는 법이다.
마음속의 번뇌를 끊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우리의 마음이 내심깊은곳에 머물면서
자신을 갊아 먹는데도 스스로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어리석음때문이다,
그래서 열자되는 물속 깊이는 알아도
한자사람 마음은 모든다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몸속에 마음이 있다고 한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자신을 아는 사람은 분명히 마음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마음의 참모습을 모르고 있으므로
어떻게해서든지 참 모습을 알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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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지않고 계속적으로 많이 춥습니다.
우리들의 고운님들께서는 모두 김장들을 하셨는지요.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기원합니다....
참으로 마음이나는 놈은 어떻게 생겨을까요...?
나를 안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나를 알아가는것이 결굴은 수행이 아닐까요.
기도와 나를 뒤돌아보는것이.....
나의 참모습을 알도록 열심히 수행정진을 해야겠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