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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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법정 스님 |
[
2005-02-19 21:5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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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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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 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 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법정 스님"~~~~
오늘의 이 하루가 다시 올 수없는 하루 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를 다하는 청운사 보살님들 되실기...
유연경 두손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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