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다같이 예경하고 법회에 동참하며,
발원기도하며 화합하여 대자비를 실천해야 한다.
불자라면 우선 부처님을 상념 공경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며
열심히 기도하고 발원 하므로써 대자 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를 받게되어 대소원을 성취하는 것이다.
중생이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두터운 업장을 참회 소멸하는 방편은 무엇보다도 불전에 육법공양을 올려 발원하며,
오체투지에 뿐만아니라
7번, 21번, 108번, 1600번, 3000번 참회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자신의 더럽혀진 번뇌 망상을 씻고
참마음을 밝혀서 모든 악한일은 그치고 선한일은 받들어 행하게 된다.
인격완성과 나아가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도록
염원하는 것이다.
